대왕산의 푸르름과 태안반도의 바닷내음이 머무는 곳에 밀모래자연학교가 있습니다. 밀모래자연학교 안에는 별이되는집출판사와 밀모래책방, 생명샘치유상담센터가 있지요. 우리 마을에서 내려다 보면 서쪽으로 저무는 노을빛이 얼마나 부드럽고 따스한지 몰라요. 삶에 지친 누군가를 위해 한없는 위로와 용기, 꿈과 소망을 나누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책을 펴내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최근 방문자
Dodo&Mimo
1개월전
skwy2011 페이퍼
오하라북스
1년전
lee3438 페이퍼
선비마을